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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뉴스] 윤관석·이성만 "선당후사 탈당"...태영호, 긴급 기자회견 / YTN

2023-05-03 636

■ 진행 : 김영수 앵커
■ 출연 : 김현정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,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더뉴스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

오늘의 정국 현안 짚어보겠습니다.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,김현정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나와 계십니다. 안녕하십니까? 윤관석, 이성만 의원이 탈당을 했습니다. 탈당에 대한 평가를 두 분께 짧게 들어보겠습니다. 김현정 대변인님.

[김현정]
본인의 정치적 미래랑 당을 위해서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봅니다. 그동안 국민과 여론에서 비판의 지점이 상당히 컸었잖아요. 그리고 당 지도부에서도 지속적으로 자진탈당을 권유한 측면도 사실 있고, 또 오늘 3시부터 시작할 것 같은데 의총에서도 이와 관련된 논의를 할 것이라는 게 예상돼 있었거든요. 그런 걸 다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결단한 것 같고, 또 그리고 본인들이 기자들한테 그런 얘기를 했거든요. 본인들은 법적으로는 문제될 게 없다라고 한 만큼 법적 다툼을 통해서 무혐의 입증한 다음에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.


법적 투쟁으로 진실을 밝힐 것이다라는 입장도 함께 밝혔습니다. 선당후사로 자진탈당을 선택한 두 의원, 국민의힘에서는 어떻게 보고 있어요?

[허은아]
등 떠밀린 탈당임에도 불구하고 뭔가 민주화 투쟁하듯이 지금 법적 투쟁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도 조금 이상하기는 합니다. 법적 조사를 잘 받고 당당하게 돌아오겠다라고 말씀하시면 선당후사라는 말이 어울렸을 텐데 이것은 속내하고는 다른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지금 투쟁 얘기하면서 프레임을 전환해보려고 노력하시는 것 같은데요.

정치 탄압이라 아무리 이야기해도 국민 보기에는 그래 보이지는 않는다라는 말씀드리고 싶고. 다만, 민주당의 움직임에 대해서는 한 가지 칭찬을 해 드리고 싶습니다. 문제점 각인이 됐을 때부터 시작해서 조금 빠르게 움직이고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두 의원이 이렇게 탈당까지 하는데 지도부가 서둘렀다라는 그 부분, 저희 당에서도 주의해서 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.


그동안 두 의원은 사실과 다르다라는 이야기를 했었고 당 차원의 진상조사도 두 의원이 부인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조치를 취할 수 없다라는 게 당의 입장이었는데 오... (중략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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